손병석 코레일 사장 사의…공공기관 경영평가 부진 책임
입력 2021.07.02 (13:24)
수정 2021.07.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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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오늘(2일) 사의를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손병석 사장이 적자가 쌓이는 경영상황과 2020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나타난 경영관리 부문 성과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사장은 이임사에서 "재무위기 극복 등 여러 가지 경영현안과 인건비, 조직문화 등 문제점이 개선되고 국민이 더욱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고, 특히 경영관리 부문에서는 최하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손병석 사장의 당초 임기는 내년 3월까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철도 제공]
코레일은 손병석 사장이 적자가 쌓이는 경영상황과 2020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나타난 경영관리 부문 성과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사장은 이임사에서 "재무위기 극복 등 여러 가지 경영현안과 인건비, 조직문화 등 문제점이 개선되고 국민이 더욱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고, 특히 경영관리 부문에서는 최하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손병석 사장의 당초 임기는 내년 3월까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철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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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병석 코레일 사장 사의…공공기관 경영평가 부진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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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7-02 13:24:13
- 수정2021-07-02 13:27:11
손병석 코레일 사장이 오늘(2일) 사의를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손병석 사장이 적자가 쌓이는 경영상황과 2020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나타난 경영관리 부문 성과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사장은 이임사에서 "재무위기 극복 등 여러 가지 경영현안과 인건비, 조직문화 등 문제점이 개선되고 국민이 더욱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고, 특히 경영관리 부문에서는 최하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손병석 사장의 당초 임기는 내년 3월까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한국철도 제공]
코레일은 손병석 사장이 적자가 쌓이는 경영상황과 2020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나타난 경영관리 부문 성과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사장은 이임사에서 "재무위기 극복 등 여러 가지 경영현안과 인건비, 조직문화 등 문제점이 개선되고 국민이 더욱 신뢰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은 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C등급을 받았고, 특히 경영관리 부문에서는 최하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손병석 사장의 당초 임기는 내년 3월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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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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