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2023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 우수기관 선정

권용현 기자(=대구) 2023. 12. 15.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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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이 14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3년 제5회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에서 통합인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양성평등·사회형평적 채용 등 통합인사 관련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결과가 우수한 공공기관 3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제5회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장학재단은 공공기관 대표로 통합인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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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부문 기관과 개인 인사혁신처장 표창 동시 수상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이 14일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3년 제5회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에서 통합인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단은 양성평등·사회형평적 채용 등 통합인사 관련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결과가 우수한 공공기관 3개 기관 중 하나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김민재 한국장학재단 인사부 과장이 통합인사 우수 유공자로 선정돼 인사혁신처장 표창을 함께 수상했다.

재단은 양성평등 인사제도를 통한 여성관리자 비율의 매년 목표치 초과 달성, 장애인·지역인재 등 사회형평적 맞춤채용, 일·가정 양립을 위한 생애주기별 인사 운영으로 2022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A등급’을 달성하였으며, 이와 별개로 금융형 공공기관 최초로 3년 연속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의 성과를 이뤘다.

황병기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수상은 한국장학재단이 인사제도를 개선하고, 채용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이러한 성과를 전체 공공기관에 공유하고, 한국장학재단이 앞으로도 공공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제5회 통합인사 성과공유대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장학재단은 공공기관 대표로 통합인사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 황병기 한국장학재단 상임이사(오른쪽)가 통합인사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 한국장학재단

[권용현 기자(=대구)(tkpressia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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