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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 행안부 경영평가서 전국 1위 '최우수기관 선정'



광주

    광주도시철도, 행안부 경영평가서 전국 1위 '최우수기관 선정'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가 행정안전부의 '2021년 전국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72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전국 1위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로써 전국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8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재난컨트롤 타워 구축과 양심마스크 운영을 비롯한 현장맞춤형 방역, 착한임대인 감면 등 지역 상생 마케팅, 코로나 극복 시민위로 프로젝트 등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코로나 대응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드론․IoT를 활용한 시설물 점검관리 등을 통해 행안부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선정, 국토부 불시비상대응훈련 우수기관 선정, 2년 연속 행안부 고객 만족도 조사 전국1위, 인적자원개발 최우수기관 인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한 성과를 받아온 점이 반영됐다.

    특히 임신부·다자녀 가정 운임면제제도 시행, 인권패트롤 운영, 전국 최초 협력업체 인권영향평가 합동점검 1등급 달성, 광주상생카드 이용 활성화, 지역 골목상권 지원, 지역인재 채용, 공공자원 개방 공유 등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은 "이번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고의 성과를 이뤄냈다"며 "성원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노사 상생의 ESG 경영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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